자유한국당
또, 전형적인 주거단지로 열악한 상태의 정주 여건을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곳으로 윤 예비후보는 ‘도심재생 뉴딜사업’을 유치해 친환경 주택으로 개보수 및 재건축사업을 유치함으로써 앞산네거리와 안지랑네거리의 남구지역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대명4동 성당시장을 찾아 스토리마켓사업 추진을 통해 시장의 한우 및 육류 전문시장으로의 활성화를 위한 ‘명물 스토리마켓’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토리마켓(Story Market)은 남구 5대 재래시장을 상품의 특성화·집중화를 통해 명물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남구의 시장기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윤 예비후보는 제1차 민생투어 ‘걸어서 남구탐방’을 하는 동안 어린 자녀를 두고 직장에 다니는 워킹맘을 만나면서 영육아 보육시설 지원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남구 영육아 보육시설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방과후 지원학습 돌보미’제도를 도입할 것을 약속했다.
또, 남구를 친환경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이미 밝힌 7대 핵심 공약뿐만 아니라 현장중심의 민생투어를 통해 서민중심의 공약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