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상영하는 영화로는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그린 ‘우리는 썰매를 탄다’(감독·김경만), 인도 빈민가를 변화시킨 노래의 힘 ‘바나나쏭의 기적’(감독·송우용, 지혜원), 치매 걸린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이주실·이종혁 주연의 ‘엄마의 공책’(감독·김성호)이며, 제12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인투 더 나잇’(감독·갈재민), 대우그룹 최고의 전성기를 함께한 아버지들의 회고록과도 같은 영화 ‘아버지를 찾아서’(감독·김무은), 치열하게 살고 있는 청춘들을 위한 영화 ‘수성못’(감독·유지영)도 상영을 앞두고 있다.
- 기자명 곽성일 기자
- 승인 2018.04.02 16:48
- 지면게재일 2018년 04월 03일 화요일
- 지면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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