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무는 신규 병역판정 전담 의사의 교육과 근무지 배치 등에 따른 것으로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지방병무청도 함께 휴무한다.
병역판정검사는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다시 진행되며 병무청은 휴무 기간 동안 병역판정검사 장비와 편의시설을 정비해 개선된 검사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임재하 청장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검사 일시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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