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현장대원들과 소통하고자 달서구 본리동에 위치한 본리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업무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본리119안전센터는 소방공무원 2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본리동, 성당동, 두류동 등 5.52㎢ 면적에 거주하는 3만2949세대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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