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중기 1번가’ 이름으로 개설한 이 인터넷 사이트는 지난해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문재인 1번가’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도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플랫폼이다.
‘오중기 1번가’ 사이트는 실시간 인기정책·오중기의 핵심정책·분야별 정책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중기 예비후보는 “전국 어느 후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도민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듣고 또 듣겠다”고 밝혔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오중기 1번가’를 통해 취합된 정책들은 공식적인 정책으로 채택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중기 예비후보는 11일 영천·경산, 12일 구미, 13일 안동 등 경청 투어도 계속 이어나가 현장의 목소리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