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 선거사무소 개소

▲ 이연백 군위군의원 예비후보
군위군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에 출마한 이연백(38)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의흥면 읍내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아야만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군민의 행복과 군위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군위 군민 여러분들의 정직하고 현명한 선택만이 군위의 밝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노인 및 저소득층,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써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권익향상과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젊음과 패기를 고향 군위를 위해 바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연백 후보는 군위군 4-H 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경산우 부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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