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철 전 대구 남구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대구 남구청장 후보로 김현철(57) 전 남구의회 의장이 결정됐다.

민주당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30일 제7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공천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현철 전 남구의회 의장은 남구의회 의원을 2차례 지냈다.

광역의원은 남구 제1선거구에 최창희(55) 민주당 대구시당 직능부위원장, 기초의원은 남구 가선거구에 이정현(34)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보건의료위원장을 각각 추천했다.

달서구청장, 달성군수 2곳은 후보를 추가로 공모하기로 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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