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포항시장 후보
이날 축제의 현장에 함께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청년실업과 진로에 대한 문제 그리고 한국 경제가 직면한 현실에 대한 걱정과 본인들이 겪고 있는 고충들을 쏟아놓았다.
특히 학생들은 포항시의 당면 문제인 지진발생 이후 포항시민들의 후유증과 장기간에 걸쳐 이어지고 있는 포항지역 경기 불황의 그늘에 대한 대안의 부재에 관해 지역 사회 지도자들의 강력한 리더십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창균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포항경제 재건을 위해 사람이 오는 포항, 내가 잘사는 포항을 꼭 이루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