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 강진철 더불어민주당 울진군수 후보
강진철 더불어민주당 울진군수 후보가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 중단 대안 사업으로 신재생 산업단지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지난 4일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합동 연설에서 “집권여당의 힘을 활용해 울진에 신재생 에너지 산업 단지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민주당 출신인 신정 전 울진군수 시절에 대통령 독대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한 사례가 있다”며 울진의 변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