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 최유철 후보가 5일 단촌장을 찾아가 상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의성군수 최유철 무소속 후보가 재래시장과 농촌 들녁 표심잡기에 올인 하고 있다.

최 후보는 지난 2일 의성장을 시작으로 다인면 다인장, 3일에는 안평면 안평장에서 집중유세를 펼피며 소통행보를 이어 갔고 4일에는 봉양장, 5일은 단촌장을 찾아 집중 유세를 했다.

또 본격적인 마늘 수확현장도 찾아갔다. 지난 5일 의성읍의 한 농가를 찾아가 마늘 수확을 도우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다.

최 후보는 “가장 좋은 정치는 군민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며, 최악은 국민과 다투는 것이다”는 고전을 인용한 뒤 “농촌인 의성지역의 특징을 잘 살려 농민을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설 것이며, 농업을 더욱 중시하는 것은 물론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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