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선거 후보 지지 부탁하며 현금 50만원 준 혐의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B씨에게 현금 5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최근 “A씨가 모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50만 원을 줬다”며 경찰에 신고 한 뒤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오늘 오전 A씨의 자택과 사무실, 차량 등 3곳을 압수수색을 했다”며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