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재 문경교육장

송명재 한수원 본부장

신임 송원재 문경교육장(58)은 “더불어 살아가는 참되고 유능한 문경인 육성과 창의성·자율성 있는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공무원상 정립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피력. 상주출신인 송 교육장은 상주농잠고와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73년 예천 풍양중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상주학생야영장 교육연구사, 청리중학교 교감, 경북교육연수원 교수부장, 영천교육청 학무과장, 울릉교육장 등을 거쳐 이번에 문경교육장으로 부임했다.

부인 서순희(57)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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