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김천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원들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소방서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가 지난 6일 소통·협업 강화와 민·관간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 협의회원을 위촉했다.

안전에 취약한 김천 19개 사업장 대표로 구성된 김천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소방안전기술과 관리기법 교류,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관한 정책 제시 및 공유, 화재예방활동과 지역 내 봉사활동 등 선진 소방안전문화 구축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주원 서장은 “지역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민간 부분 자율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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