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종사자 등 1500명 참석

2018년 재가어르신 청춘 두드림(Do Dream) 한마당’행사가 12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재가어르신, 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8년 재가어르신 청춘 두드림(Do Dream) 한마당’행사가 12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재가어르신, 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경미 경상북도 노인효복지과장, 최웅 포항부시장, 박현민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재가어르신 청춘 두드림 한마당은 경북지역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연합행사로서 어르신들을 더욱더 편안하게 잘 모시고 재가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만들자는 의지를 다짐하는 장을 펼쳤다.

현재 경북도에는 32개소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운영 중이며 3000여 명 이상의 어르신들에 대한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일상생활 지원, 상담, 결연, 서비스연계 등의 개별적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