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연기 흡입·경상 1명 병원 후송

8일 오전 10시 51분께 구미시 옥계동 구미국가산업2단지 내 반도체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박용기 기자

8일 오전 10시 51분께 구미시 옥계동 구미국가산업2단지 내 반도체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회사는 불산을 취급하지만 화재가 불산 저장 시설까지 번지지 않아 우려했던 불산 누출은 없었다.

연기를 마신 5명과 경상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경비실에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8일 오전 10시 51분께 구미시 옥계동 구미국가산업2단지 내 반도체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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