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드림스타트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교실’을 하고 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드론교실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드림스타트 소속 군위군 관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방과 후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교육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최근 미래 산업으로 선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드론은 누구보다도 어린 학생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지만 쉽게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드림스타트에서 드론 교실을 통해 드론에 대한 이해를 넓이고 비행 실습해 미래 산업의 주역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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