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20일 포항체육관에서 도내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 보육인 4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8년 경상북도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20일 포항체육관에서 도내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 보육인 4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이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보육 현장 분위기 조성하고,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화합의 장 마련코자 도내 보육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심 보육! 행복한 보육! 함께하는 경북!’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화합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뮤지컬 화이트엔젤공연과 포항시 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합창으로 많은 갈채를 받았으며, 또한 보육유공자에 대한 다양한 표창수여와 사랑의 동전모으기 전달식, 아동권리존중 선언문낭독 및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식후행사로 진행된 화합 한마당에서는 안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공연과 가수 조성모의 공연으로 보육교직원들을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 내며 참가자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게 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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