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4만원·마카오 7만원대

티웨이항공 11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 포스터.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11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대구와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으로 탑승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가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은 △후쿠오카 4만7000원∼ △오사카 5만2000원∼ △오키나와 5만6600원∼ △마카오·홍콩 7만720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8390원∼ △다낭 10만3200원∼ △괌 14만4850원∼ △사이판 17만336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은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권 예매 시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적용되는 티웨이항공의 번들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일본의 단풍, 러시아의 킹크랩 축제 등 취항지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11월의 해외여행을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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