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주간 사랑의 음악 공연

영주경찰서는 24일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지역 장애인 시설을 방문 장애우와 함께하는 음악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경찰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영주서 경찰관으로 구성된 밴드인 ‘폴밴드’(경감 진성식 등 10명)가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음악 연주를 통해, 장애우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주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영주 경찰을 구현했다.

김상렬 영주서장은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건강한 치안공동체를 구현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의 날 주간 사랑의 음악 공연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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