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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미래교육 기반 조성·학교 현장지원 강화
대구교육청, 미래교육 기반 조성·학교 현장지원 강화
  • 김현목 기자
  • 승인 2018년 10월 31일 22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8년 11월 01일 목요일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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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안 마련
대구시교육청이 미래교육과정 운영과 학교현장지원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은 단행한다.

시 교육청은 31일 대구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융합교육 등 미래교육 기반 마련과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기능 확대다.

개편안은 강은희 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인 학생 미래역량강화, 다품교육 실행과 학교자율성 강화 추진을 위한 조직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2월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행정기구 관련 규정(대통령령) 개정에 따라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비한 국 신설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본청은 2국 2관 2담당관 13과 62담당에서 3국 1관 1담당관 15과 62담당으로 변경된다.

교육국은 IB교육, 창의교육 등 미래교육과정 기획을 위해 미래교육과를 신설된다.

여기에 과학·수학·정보 등의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창의융합교육과를 신설, 기존 과학직업정보과를 재편한다.

생활문화과 내 ‘교권보호 및 갈등조정센터’를 더 학교폭력 중재역할 수행으로 일선학교의 고충을 해소하고 학생자치와 시민의식 강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담당’을 신설했다.

행정국은 교육시설1과와 교육시설2과를 통합, 1개과로 축소하고 교육지원청에 시설지원과를 새로 만들었다.

학교급식실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과 내 ‘학교급식안전담당’을 신설한다.

정책지원국이 새로 만들어졌다.

행정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 정책기획관, 교육안전담당관과 행정회계과 내 조직관리담당, 교육공무직담당을 통합했다.

국 아래 기획조정과·행정안전과·예산법무과 등 3개 과를 둬 대구교육 정책 기획·조정, 안전, 예산, 학교자율화 업무를 총괄한다.

기획조정과 내 학교자율담당을 신설, 학교업무경감과 교원단체를 전담토록하고 불필요한 업무 축소·폐지와 제도 개선, 교권 신장에 주력한다.

각 교육지원청의 업무가 늘었기 때문에 4개 교육지원청에 총 81명을 증원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조직개편은 미래교육과 학교자율성 강화에 역점을 두면서 조직의 안정성과 구성원들의 고충 해소도 고려했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직기반 위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개편안은 오는 14일까지 관련 조례 입법예고과 의견 수렴에 들어가 11월 중순 법제심의를 받는다. 12월 중순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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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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