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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전문기관인 송원학원 진학실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4일 발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과목별 표준점수 도수분포를 기준으로 만들었다.

또한 최근 3개년 간 입시 결과와 올해 수험생의 예비 지원 경향을 반영하고 복수지원과 학부제 실시 등의 변수를 고려했다.

영어등급은 각 대학·학과의 평균 등급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기준 등급과 상이한 경우 대학별 영어 반영점수에 따라 지원 가능 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

각 영역별 만점은 표준점수로 각 200점, 백분위는 각 100점 기준이다. 단 탐구영역은 각 과목별 점수를 더해 표준점수 200점, 백분위 100점으로 환산했다.

3개 영역 기준 진학 가능점수는 인문계의 경우 ‘국어+수학나+사탐’, 자연계는 ‘국어+수학가+과탐’ 기준이다. 지원 가능 점수는 표준점수 600점, 백분위 300점 만점이 된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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