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주최한 ‘제20회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입상한 울릉 우산중학교 선생님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울릉 우산중학교(교장 박재식)는 경북교육청이 주최한 ‘제20회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총 5명(1등급 2명, 2등급 3명)의 교사가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및 수업 개선에 대한 의지 반영, 현장 적합성 및 연구 방법의 적절성, 내용과 실천의 일치성, 현장 교육 기여도 등의 심사기준을 거쳐서 입상자를 선정했다.

중고등학교 교사 중에서는 단 10명만 도대회 1등급 입상자로 선정되는 가운데, 우산중학교에서는 2명(수학교과 박상혁, 기술교과 박민욱)의 교사를 1등급 수상자로 배출하였으며, 2등급 수상자도 3명(국어교과 서지혜, 역사교과 손진석, 영어교과 김진숙)으로 이번 대회의 상을 휩쓸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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