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원칙에 충실한 현장형 해경으로 거듭나자"
이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 눈높이와 기대에 맞게 업무수행 역량을 높이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현장형 해경’으로 거듭나 국민 신뢰를 회복하자”고 했다.
이 서장은 경주 출신으로 1998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울산해경서 경비구난과장, 해양경찰청 전략기획팀장, 장비관리과장, 해양경찰교육원 종합훈련지원단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전임 맹주한 서장은 해양경찰교육원 종합훈련지원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