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덕 군위 부군수
신임 김기덕(57·사진) 군위 부군수는 “다양한 문화·교육시책과 복지정책으로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나가고 있고 통합 신공항 유치를 통한 미래 국제공항도시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군위군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이라며“광역행정 실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정부시책을 군정에 접목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위발전에 최선을 다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건설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기덕 부군수는 경북 울진 출신으로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그동안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 에너지정책과, 문화관광 체육국 문화재과, 농축산유통국 농업정책과 등을 거쳐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한편, 김 부군수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군위군 환경산림과장으로 재직하는 등 군위군과 인연이 깊어 앞으로 군위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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