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항상 귀를 열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강압적이고, 획일적인 조직문화에서는 결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만큼 직원 여러분의 잠재된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즐겁고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 출신의 이 신임 부시장은 상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문경시청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1989년 경상북도로 전입했다.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일자리민생본부 민생경제교통과장,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