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11시 27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제철초등학교 내 공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6일 오전 11시 27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제철초등학교 내 공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소방대원 55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2시 2분께 완진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제철초등학교에서 지어지고 있는 창의융합센터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시커먼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6일 오전 11시 27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제철초등학교 내 공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 26일 오전 11시 27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제철초등학교 내 공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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