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한섭)는 11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및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점검·재정비를 진행했다.

포항시 남구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유치원 등 84곳으로 오는 4월 19일까지 경찰·지자체·교육청·녹색어머니회 등 민·관이 협업해 보호구역 내 교통신호, 안전표지판,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 노후 및 훼손상태를 정비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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