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이상 6개소, 위해요소 개선
점검대상은 울진·영덕지역 내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기름 저장 해양시설 6개소와 일반 하역시설 1개소다.
점검은 해당 지자체와 소방서, KST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며, 점검을 통해 드러난 위해요소들은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박경순 울진해경서장은 “이번 해양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사업장 관리주체 스스로 구조적인 안전문화 정착과 자율적 안전관리를 강화토록 사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