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선거구(점촌2·4·5동) 5명·라 선거구(점촌1·3동, 호계면) 2명 출마

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경숙, 자유한국당 서정식, 무소속 곽한균, 무소속 신성호 후보. 아래 왼쪽부터 무소속 소성호(이상 점촌2·4·5동 ‘나’ 선거구), 자유한국당 이정걸, 무소속 장봉춘 후보(이상 호계면, 점촌1·3동 ‘라’ 선거구).
오는 4월 3일 치러지는 문경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의 출마자가 확정됐다.

점촌2·4·5동의 ‘나’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숙 후보(여·45·사업), 자유한국당 서정식 후보(56·전 문경시학원연합회장), 무소속 곽한균 후보(52·KDV프로덕션 대표), 무소속 신성호 후보(49·복터진집 대표), 무소속 소성호 후보(45·건설업) 등 5명이 결전을 치르게 됐다.

호계면, 점촌1·3동의 ‘라’ 선거구에는 자유한국당 이정걸 후보(57·전 농협문경시지부 농정지원단장)와 무소속 장봉춘 후보(52·우주항공여행사 대표)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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