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 직원들이 27일 브라운백 미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은 민선 7기 공부하는 도정 분위기에 호응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이해를 위해 27일 브라운백 미팅을 했다.

이날 교육원은 간부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으로 햄버거를 같이 먹으면서 ‘새 시대를 여는 교육, 행복한 도민’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경상북도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소양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 방안에 대한 소통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의 ‘2019년 트렌드 이슈와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직원들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폭넓은 교육의 기회와 전문지식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

김일수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은 “직원들과의 소통과 토론의 장을 열어 뜻깊고, 경북의 미래는 경북도 공무원에게 달려 있다는 사명감 아래 앞으로도 교육발전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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