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공식 팬북.
삼성 라이온즈가 올해 공식 팬북을 발간했다.

올해 팬북은 3종 1세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매거진을 비롯해 선수 소개 다이어리, 선수 포토북 등 각 용도의 특징을 살려 읽는 재미와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블레오 패밀리를 이용한 젊은 감각의 3종 표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매거진은 빅데이터와 과학야구, 감독과 선수 인터뷰, 각종 팀 기록과 지난해 그라운드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키나와 전지훈련 화보도 포함돼 있다.

선수 소개 책자는 주간 다이어리 겸 노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경기 관전시 가지고 다니면서 팬이 직접 내용을 기록하고 메모를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삼성은 팬들이 선수 사인도 받을 수 있어 ‘나만의 팬북’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선수 포토북은 박한이 윤성환 권오준 등 베테랑과 구자욱 박해민 등 간판스타, 이학주 최충연 최채흥 등 떠오르는 스타까지 선수 19명의 파이팅 넘치는 사진을 담았다.

팬북은 삼성라이온즈 파크 팀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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