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CCTV’는 한국도로공사 도로관리용 CCTV에 찍힌 교통사고 영상을 바탕으로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방법 등을 알려주는 약 2분 정도의 영상으로, 한국도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oreaexpressway)과 네이버TV 채널(tv.naver.com/exhappyway)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2월에 제작된 1편(https://youtu.be/4uEGvJG7dAQ) 은 안전띠 미착용 사고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2편은 28일 오늘 전방주시 태만 사고를 주제로 공개된다.
영상 제작을 기념해 펼쳐지는 ‘맨 인 CCTV’ 영상 공유 이벤트는 ‘맨 인 CCTV’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뒤 한국도로공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exhappyway)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koreaexpressway)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고속도로 사망자 감소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전을 꼭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