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거래 사업 활성화·장터 운영"
그는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자신이 헌신과 봉사하는 자세로 꿈과 희망이 있는 튼튼하고 친절한 공검농협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조합원들이 힘을 실어준다면 이번 임기 동안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공동 선과장과 저온저장창고 운영 활성화로 조합원 소득증대 △인터넷을 통한 모든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도농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 사업 활성화 및 기반 구축 △물류센터 및 대형 유통센터로 농산물 판매처 확대 △자체 수매 실시(벼, 감자, 단호박, 잡곡, 콩 등) △고품질 쌀 브랜드화 판매 △농약 주문 배달제 운영 등 조합원 서비스 확대 △하나로마트에 공검 농산물 코너 설치 운영 △마트 사업 확대 △주유소 신축 △원로 조합원 치매 예방 건강교실 운영 △여성 조합원 취미교실 및 건강교실 강화 △품목별 고품질 농산물 생산 교육 △친절하고 명랑한 창구 응대 △사업 분과위원회 분기별 개최를 통한 사업 활성화 △태양광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해나갈 각오다.
그는 “일해본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 경험의 크기가 다른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제가 임기 4년 동안 그 그릇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