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동철 희망플러스센터장을 비롯해 담당 지도교수, 교육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진 중장년재취업과정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량 퇴직에 따라 체계적인 인생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동주택설비전문과과정은 2개월간에 걸쳐 전기·용접·배관 교육 등을 통해 공동주택에 필요한 설비기술을 배우게 된다.
김동철 희망플러스센터장은 “기술과 기능을 숙달시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포항캠퍼스가 함께 지원해나가겠다”며 입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