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홍 JCI KOREA 영덕 회장

조주홍 JCI KOREA 영덕 회장

2007년도 JCI KOREA 영덕을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조주홍 영덕레미콘 대표이사(38)가 선출됐다.

신재현씨가 상임부회장, 정재훈씨가 내무부회장, 김명찬씨가 외무부회장, 김정웅, 김동준씨가 감사에 각각 선출됐으며, 사무국장에는 전병만(삼성화재보험)씨가 임명됐다.

조주홍 회장 당선자는 “적극적인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참여와 봉사활동을 통한 회원 지도역량 개발과 회원 상호간의 단결과 협력을 통한 내부 결속 강화, 대내외적인 행사 참여와 유대관계를 통한 이미지 개선에 노력해 JCI KOREA 영덕의 위상을 재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자는 영덕읍 남석리가 고향으로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JCI KOREA 영덕에 입회한뒤 사무국장,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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