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렬군위군볼링협회장

신임 이광렬 군위군볼링협회장(43·사진)은 “볼링회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볼링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피력.

군위가 고향인 이회장은 지난1988년경북대 치대를 졸업후 군위군 군위읍에서 이광렬치과의원을 운영하면서 군위군치과협회 회장,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축구협회 부회장, 교육발전위원회 이사등을 엮임하는등 고향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특히 초대 군위군볼링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볼링의 불모지인 지역에 볼링 저변확대와 볼링활성화, 각 단체 클럽을 결성하는데 기여한바 있다.

매년 관내 학교를 방문 구강검사를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충치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적극 노력하였으며, 고향인 산성면 운산리에 매년 경로행사시 마을경로당을 방문 마을 어른들에게 치아무료진료 및 구강교육을 실시해오는 등 어른들의 아픔과 불편사항을 자기 일처럼 해결해 주는 등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2002년도 자랑스런 도민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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