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석 직·공장새마을 포항시협 회장

이창석 직·공장새마을 포항시협 회장

“직·공장 새마을조직이 새롭게 조직된 뒤 외형상 큰 성장을 해 온 만큼 앞으로 2년 동안 조직강화를 통한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지난 10일 직·공장새마을 포항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된 이창석씨(49)는 조직강화를 통해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경주시 강동면이 고향인 이회장은 지난 2000년 새마을운동에 투신, 해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직·공장새마을 포항시협의회 총무를 거쳐 2003년 회장이 된 이래 3연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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