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호자유총연 칠곡군지부장

“‘나라의 안녕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란 큰 과제 속에서 이념과 계층, 그리고 지역간 갈등을 초월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지역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부장 이·취임식에서 밝힌 곽경호 신임 지부장<사진>의 포부이다.

곽 지부장은 그 동안 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로타리클럽 회장과 왜관읍체육회 실무부회장,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보좌역 등을 두루 역임했다.

곽 지부장은 지난 2년간 자유총연맹 칠곡군지부 부지부장을 맡으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경북헬스 수익금 일부를 자유총연맹 군지부 운영비로 보태는 등 몸소 봉사와 헌신을 실천해온 지역민이다.

곽 지부장은 이같은 공로로 지난해 6월 자유총연맹 총재 표창장 및 경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과 경북도지사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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