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동 KT 포항지사장

최규동 KT 포항지사장

신임 최규동(44·사진) KT 포항지사장은 “고객관점, 주인의식, 열린문화 등 3가지로 함축되는 원더 경영(Wonder Management)을 통한 지역사회 통신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주가 고향인 최 지사장은 경주고·영남대를 졸업한 뒤 1987년 KT에 입사, 마케팅본부 무선사업팀·지능망사업팀·서비스운영담당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성숙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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