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혁신으로 감동행정 실천”

정순교경주소방서장

제29대 정순교 경주소방서장(58·사진)은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직장, 대 시민 봉사행정과 더불어 공격적인 소방행정 전개, 책임행정 구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감동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감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77년 경주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영주소방서 소방과장, 포항소방서 방호과장, 경주소방서 소방과장을 거쳐 울진소방서장에 이어 이번에 경주소방서장으로 옮겼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금자씨(51)와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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