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CC, 사업비 800억 투입 18홀 규모 계획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에 우성컨트리 클럽(CC)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 일대 115만9천39㎡(35만609평)에 들어설 예정인 우성CC는 정규 회원제 18홀 규모다.

(주)우성(대표이사 신상조)이 조성할 것으로 알려진 우성컨트리 클럽은 800억원(자기자본 25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48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가은종합휴양단지내 콘도미니엄 조성사업은 2만9000㎡(8천772평) 규모로 일성레저(주)가 676억원(자기자본 548억원)을 들여 257실(지하 1층, 지상 12층)로 건설된다.

문경시는 이들 사업에 대한 환경성 검토를 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환경성검토 협의회를 구성, 오는 4월10일께 첫 협의회를 거쳐 4월11일부터~4월30일까지 20일 동안 주민공람공고 및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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