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독도 수호기금 조정 요금제 출시
KTF는 고객이 사용한 요금의 일부로 독도수호 기금을 조성하는 ‘씽크 코리아(Think Korea)! 독도는 우리땅’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KTF는 이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 1인당 월 500원을 독도 수호 활동기금으로 2008년 3월까지 3년간 기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적립된 기금은 독도발전기금으로 사회단체에 기부하거나 독도 관련 국제 영토분쟁시 소송비용으로 활용, 또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자료 연구 및 수집,독도 내 공공시설 보강에도 쓰여지게 된다.
기본료는 월 1만3천원, 10초당 16원의 통화료가 부과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아울러 독도 요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독도 탐방을 진행하는 ‘Think Korea! 독도는 우리땅!’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KTF는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에 ‘독도는 우리땅’ 콘텐츠를 21일 오픈, 실시간 독도 뉴스와 독도 사진, 독도 분쟁 관련 주요 정보 등을 공짜로 제공할 예정이다. 휴대전화에서 **815 + 통화 또는 ⓝ 버튼을 누르면 접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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