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전역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일제히 실시한다.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에는 공무원을 비롯 각 사회봉사단체와 지역주민 등 1천800여명이 참여해 생활주변 뒷골목, 하천변, 도로변, 공중이용 장소, 공한지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영농 폐기물 등 집중 수거한다.
또 시는 21일부터 26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주간을 설정해 행락지, 골목길, 들판, 하천변 등에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