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8일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 20여만원을 내지 않은 박모씨(45)에 대해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8일 새벽 1시 35분께 포항시 북구 동빈동 모노래클럽에서 양주 등 20여만원 상당의 술을 시켜 먹고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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