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개포면 합동 고희연

예천군 개포면 병자생 친목회원 28명이 칠순을 맞아 18일 구 개포초등학교 교정에서 합동 고희연을 열었다. <사진>

병자생 친목회(회장 정용대) 주관으로 회원 28명과 가족, 친지들과 관내 65세이상 남자 노인 300명과 김수남 예천군수, 신국환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잔치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포면 병자생 친목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금까지 긴 세월동안 주위에서 도와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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