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면장 남창희)은 18일 새로 태어난 아기에 대한 축하행사(축하 꽃다발, 쌀, 기저귀, 분유)를 열었다. 국제결혼을 한 이진수씨(43)와 히도리유리씨(40) 사이에서 태어난 원주양은 올들어 공검면내에서는 두 번째로 태어난 아기로 좀처럼 애기 울음소리를 들을수 없는 농촌지역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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