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21일 농번기 농촌 마을 빈집을 대상으로 특수절도 등을 일삼아 온 이모씨(21)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총6회에 걸쳐 176만3천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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