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교경북도치과의사협회장

신두교 치과의원 원장(50·사진)이 지난 19일 경북도치과의사협회 대의원 총회에서 3년 임기의 경북도치과의사협회회장에 당선됐다.

신회장은 “이미 협회에서 지난 몇 년간 실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 무료틀니시술사업과 시설장애우들에 대한 시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짐으로써, 봉사하는 치과의사회의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회장은 경북고와 경북대를 졸업하고 안동시 치과의사회장, 경북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 학술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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