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찬군위농협조합장

신임 김휘찬 군위농협 조합장(55·사진)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 및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

4선의 영광을 안은 김조합장은 대구농고와 대구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군위농협은 조합원수 4천864백명에 출자금 36억5천8백만원, 자산 1천669억6천100만원 규모의 우량농협이며, 그동안 각종사업으로 매년 흑자를 내 환원사업도 활발히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은 부인 장순련씨(54)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