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화북파출소 이명재 경사와 안원찬 순경은 최근 쇠줄을 끊고 달아나던 진도견이 주인 할머니(65)를 공격해 피투성이가 돼 쓰러져 있는 것을 순찰중 목격하고 경찰봉으로 진도견을 제압한 후 할머니를 구해 병원으로 이송, 목숨을 구했다.
- 기자명
- 승인 2005.03.22 23:36
- 지면게재일 2005년 03월 23일 수요일
- 지면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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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화북파출소 이명재 경사와 안원찬 순경은 최근 쇠줄을 끊고 달아나던 진도견이 주인 할머니(65)를 공격해 피투성이가 돼 쓰러져 있는 것을 순찰중 목격하고 경찰봉으로 진도견을 제압한 후 할머니를 구해 병원으로 이송, 목숨을 구했다.